'허훈 7점' 3x3 농구대표팀, 아시안컵 예선 1차전 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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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3x3 농구대표팀이 2023 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신고했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싱가포르의 OCBC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대회 예선 B조 1차전에서 허훈(상무)을 앞세워 15-8로 승리했다.
한국은 예선 B조에서 뉴질랜드, 통가, 투르크메니스탄과 경쟁한다.
상무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은 30일 뉴질랜드, 통가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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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 투르크메니스탄에 15-8 승리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남자 3x3 농구대표팀이 2023 국제농구연맹(FIBA) 3x3 아시아컵 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신고했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싱가포르의 OCBC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대회 예선 B조 1차전에서 허훈(상무)을 앞세워 15-8로 승리했다.
허훈이 2점슛 3개를 포함해 가장 많은 7점을 올렸고, 김낙현(상무)이 6점을 지원했다. 송교창과 박정현(이상 상무)은 1점씩 기록했다.
3x3에선 3점슛 라인 밖에서 슛을 성공하면 2점, 안에서 성공하면 1점으로 인정된다.
한국은 예선 B조에서 뉴질랜드, 통가, 투르크메니스탄과 경쟁한다. 조 1위를 차지해야 본선에 올라 호주, 일본과 B조에서 대결할 수 있다.
상무 선수들로 구성된 한국은 30일 뉴질랜드, 통가와 대결한다. 하루에 2경기를 치르는 만큼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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