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동철 감독 “하윤기 없이 최종전 치른다”[경기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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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KT 서동철 감독은 29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고생하고 결과가 안 좋아서 아쉽다. 선수들도 안쓰럽다. 스타트를 잘 못했는데 외국인 선수 교체하고 나서 분위기 반전 됐었다. 그 때 좀 더 치고 나가지 못한 게 아쉽다. 그 때 분위기를 더 탔어야 했다"면서 "오늘의 마지막 경기가 되는 상황이 됐다. 감독 책임이다"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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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이웅희기자] 수원 KT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KT 서동철 감독은 29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정규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고생하고 결과가 안 좋아서 아쉽다. 선수들도 안쓰럽다. 스타트를 잘 못했는데 외국인 선수 교체하고 나서 분위기 반전 됐었다. 그 때 좀 더 치고 나가지 못한 게 아쉽다. 그 때 분위기를 더 탔어야 했다”면서 “오늘의 마지막 경기가 되는 상황이 됐다. 감독 책임이다”라고 돌아봤다.
소득도 있었다. 서 감독은 “다행인 점은 작은 부상들은 있었는데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치러왔다. 선수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치른 것은 다행이다. 다만 어제(28일) 연습하다 김영환이 손등을 크게 다쳐서 오늘 함꼐 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하윤기가 나도 놀랄 정도로 급성장한 부분이 소득이다. 우리 팀의 미래를 밝게 해줬다. 윤기가 꾸준히 잘하고 성장했다고 느낄 때 기분 좋았다. 이두원도 좋아서 앞으로 센터진이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하윤기는 최종전도 빠진다. 서 감독은 “센터진이 하윤기 없으면 이두원이 뛰어야 한다. 김민욱은 어깨 재활 중이고, 김동량도 무릎이 좀 좋지 않아 기용하기 어렵다. 이두원과 양홍석이 4번으로 뛸 예정이다 .하윤기는 담 증세로 아직 불편해해서 빠진다”라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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