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김우빈 온다…넷플릭스 ‘택배기사’ 5월 12일 공개

조은별 기자 2023. 3. 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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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송승헌, 김우빈 주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가 5월 12일 공개된다.

'택배기사'는 대기 오염으로 환경이 황폐해지면서 더욱 뚜렷해진 계급사회에서 목숨을 걸고 모두의 생존을 위해 배송을 하는 택배기사(Knight)들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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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 포스터. 제공|넷플릭스


[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한류스타 송승헌, 김우빈 주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가 5월 12일 공개된다.

‘택배기사’는 대기 오염으로 환경이 황폐해지면서 더욱 뚜렷해진 계급사회에서 목숨을 걸고 모두의 생존을 위해 배송을 하는 택배기사(Knight)들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우빈은 전설의 택배기사 ‘5-8’로 분한다. 송승헌이 천명그룹의 후계자 류석 역을, 강유석은 ‘5-8’을 선망하는 난민 사월을 연기하며 이솜이 군정보사 소령 설아 역으로 분해 힘을 보탠다.

김우빈은 “참 행복하게 작업했다. 저희의 소중한 결과물들이 여러분께도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고, 기쁘고 즐겁게 함께 호흡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작품 공개를 앞둔 들뜬 소감을 더했다.

‘마스터’, ‘감시자들’, ‘조용한 세상’의 조의석 감독이 연출한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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