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이슈] 태진아, 후배들 사이 말 나오는 이유 있었네… "재수 있는 돈" 용돈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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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가 후배들 사이에서 존경받는 이유가 공개됐다.
태진아는 후배들이 찾아와 인사를 하고 앨범을 주는데 받기만 하면 체면이 서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거 내가 번 돈이다. 재수 있는 돈이니까 꼭 1등을 해라'라고 말하며 돈을 봉투에 넣어 건넨다.
홍기자는 태진아가 후배들에게 베푸는 이유에 대해 "본인이 무명 시절에 돈이 없어 앨범을 빨리 못 냈다더라. 돈이 풍족하면 다 할 수 있으니 용돈뿐만 아니라 앨범을 내고 싶어 하는 후배들에게 투자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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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태진아가 후배들 사이에서 존경받는 이유가 공개됐다. 자신의 무명 시절을 잊지 않고 후배들에게 '통 큰 용돈'으로 앞날을 응원해주고 있었다.
채널A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서는 돈과 관련된 태진아의 미담이 공개됐다.
태진아를 향한 후배 가수들의 '태진아 찬양'은 대단하다. 태진아가 자신의 대기실을 방문해 인사하고 앨범을 선물하는 후배들에게 돈 봉투를 주기 때문이라고.
태진아는 후배들이 찾아와 인사를 하고 앨범을 주는데 받기만 하면 체면이 서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거 내가 번 돈이다. 재수 있는 돈이니까 꼭 1등을 해라'라고 말하며 돈을 봉투에 넣어 건넨다.
이렇게 용돈으로 나가는 돈만 일주일에 1000만 원 수준. 태진아의 아들은 음악 방송에 가기 전에 꼭 은행에 들러 일주일에 약 1000만 원을 용돈으로 쓴다고 전했다.
홍기자는 태진아가 후배들에게 베푸는 이유에 대해 "본인이 무명 시절에 돈이 없어 앨범을 빨리 못 냈다더라. 돈이 풍족하면 다 할 수 있으니 용돈뿐만 아니라 앨범을 내고 싶어 하는 후배들에게 투자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 최기자는 "태진아는 큰 재력을 갖고 있지만, 어려운 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우리 가족만 잘 먹고 잘 살려고 하지 않는다. 조카가 대학교에 입학하면 등록금을 내주고 결혼한다고 하면 집도 사줬다고 한다. 이렇게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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