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소울메이트'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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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지난 24일 개봉한 '소울메이트'는 27일 기준 시장 점유율 31.0%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으며, 28일 오전까지 6만4천여 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소울메이트'는 단짝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15일 개봉했다.
영화는 내달 1일 일본 오사카의 독립영화 전용 영화관 시네누보에서 정식 개봉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2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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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박용기 감독 데뷔작 '하루 또 하루' 출연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소울메이트' 베트남 박스오피스 1위 = 김다미·전소니 주연 영화 '소울메이트'가 베트남에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배급사 NEW가 29일 밝혔다.
베트남에서 지난 24일 개봉한 '소울메이트'는 27일 기준 시장 점유율 31.0%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으며, 28일 오전까지 6만4천여 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소울메이트'는 단짝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의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15일 개봉했다.
▲ 조선학교 이야기 그린 '차별' 일본 개봉 = 일본 내 조선학교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차별'이 일본에서 관객을 만난다고 배급사 디오시네마가 전했다.
영화는 내달 1일 일본 오사카의 독립영화 전용 영화관 시네누보에서 정식 개봉한다. 연출을 맡은 김도희 감독은 직접 오사카를 찾아 무대인사, 관객과 대화(GV) 등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차별'은 2017년 일본 정부의 고교 무상화 정책에서 제외된 조선학교 5개교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뒤 소송 과정을 담았다. 국내에서는 지난 22일 개봉했다.
▲ 현영, 박용기 감독 데뷔작 '하루 또 하루' 출연 = 방송인 현영이 영화 '하루 또 하루'에 출연한다.
배우 박용기의 첫 연출작인 영화는 친한 친구에게 사기를 당한 뒤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게 된 현우(김지완 분)가 가족의 힘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는 이번 주 촬영을 시작했다.
현영은 현우의 아내 유리 역을 맡았다. 유리는 사기 피해 이후 힘들어하는 남편을 곁에서 지탱해주는 강단 있는 인물이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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