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세계자폐인의 날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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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코리아가 '제16회 세계자폐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과2023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행사에 동참한다고 29일 밝혔다.
전 세계 지역 명소 건물 외벽에 파란빛을 밝히는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 참여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세계자폐인의 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4월 1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2023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행사'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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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폐인의 날(4월 2일)은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UN에서 지정한 날이다. 이에 러쉬코리아는 내달 30일까지 전국 매장 26곳을 파란빛으로 물들인다. 파란색 러쉬 제품과 함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전 세계 지역 명소 건물 외벽에 파란빛을 밝히는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 참여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세계자폐인의 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4월 1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2023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행사’도 참여한다. 러쉬코리아는 행사에 참석한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하얀 러쉬 로고 조형물에 파란색 매직, 크레파스 등을 이용해 자폐인이 더욱 존중받고 자유롭게 살기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한편, 러쉬코리아는 ‘환영합니다. 모두를, 언제나’ 슬로건을 내걸고,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브랜드 윤리를 이어오고 있다. 2022년 7월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재능을 통해 멸종 위기 동물의 심각성을 알리는 ‘제2회 오티즘 엑스포’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 9월 ‘제1회 러쉬 아트페어’를 개최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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