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기강 잡는 쎈 언니…채리나 "시어머니가 눈치 본다"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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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쇼 동치미' 채리나가 시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선공개 영상에는 채리나가 며느리 눈치 보는 시어머니를 주제로 자신의 시어머니에 대해 털어놨다.
채리나는 "이 상황을 시어머니가 눈치를 채셨다. 요즘에는 몇 번 진동이 울리다 바로 끊긴다. 눈치를 보시는 것 같다. 부재중 전화를 발견하고 전화를 걸면 '우리 아기 잘까봐', '힘들까봐'라고 하신다. 그럴 때마다 짠하고 뭉클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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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채리나가 시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선공개 영상에는 채리나가 며느리 눈치 보는 시어머니를 주제로 자신의 시어머니에 대해 털어놨다.
채리나는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를 보느냐는 질문에 “지방에 계시기 때문에 전화로 소통하는 편이다. 시어머니 같은 경우는 한 번 전화하시면 1시간 이상 통화한다. 마음을 먹고 통화를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는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그런데 내가 요즘에 축구를 하고 있는데, 촬영이 아닌 날에도 축구에 매진하고 있다. 일주일에 6번 정도 운동을 한다. 제가 몸이 너무 힘드니까 전화할 자신이 없어졌다. 전화 할 때 애교를 많이 부리는 편이기도 한데 그럴 에너지도 없다”고 말했다.
채리나는 “이 상황을 시어머니가 눈치를 채셨다. 요즘에는 몇 번 진동이 울리다 바로 끊긴다. 눈치를 보시는 것 같다. 부재중 전화를 발견하고 전화를 걸면 ‘우리 아기 잘까봐’, ‘힘들까봐’라고 하신다. 그럴 때마다 짠하고 뭉클하다”고 이야기했다.
채리나는 2016년 6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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