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박정림·정일문 사외이사 선임… "임기 3년"

이남의 기자 2023. 3. 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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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9일 서울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정림 KB증권 대표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 KB국민은행 WM그룹 부문장 등을 지냈다.

현재 KB증권 대표이사 겸 KB금융지주 자본시장 부문장이다.

정일문 이사는 단국대 경영학 학사를 마치고 한국투자증권에서 기업금융본부·퇴직연금본부장, 개인고객그룹장 겸 부사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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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 KB증권 대표(왼쪽)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29일 서울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정림 KB증권 대표와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정림 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감사위원회 위원인 정일문 이사는 이번에 1년 연임하게 됐다.

박 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 KB국민은행 WM그룹 부문장 등을 지냈다. 현재 KB증권 대표이사 겸 KB금융지주 자본시장 부문장이다.

정일문 이사는 단국대 경영학 학사를 마치고 한국투자증권에서 기업금융본부·퇴직연금본부장, 개인고객그룹장 겸 부사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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