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문한 피자 아니잖아"…주먹다짐 끝, 점원에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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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엉뚱한 피자 나왔다고 점원에 총격'입니다. 오!>
피자집 점원과 40대 남성 손님 사이에 언쟁이 오가더니,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주먹다짐으로 번진 겁니다.
주문한 것과 피자가 다르게 나왔다는 게 다툼의 시작이었습니다.
급기야 격분한 이 남성 손님, 갖고 있던 총을 꺼내 점원에게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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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엉뚱한 피자 나왔다고 점원에 총격'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한 거리에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피자집 점원과 40대 남성 손님 사이에 언쟁이 오가더니,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주먹다짐으로 번진 겁니다.
주문한 것과 피자가 다르게 나왔다는 게 다툼의 시작이었습니다.
손님 아내와 다른 점원까지 싸움에 가세하면서 일대가 소란에 휩싸였는데요.
급기야 격분한 이 남성 손님, 갖고 있던 총을 꺼내 점원에게 발사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총성에 주변 사람들은 놀라 달아났고 당시 상황은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습니다.
허리와 하반신에 총을 맞은 점원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는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을 쏜 손님은 현장에서 달아났다가 불법무기 소지와 상해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상 손님의 끝판왕" "서로 안 지려 하다가 일을 최악으로 키웠네" "총기 소지 허용한 나라에선 알바도 못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페이스북 BalancoG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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