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빌런 나타났다"…아파트 출입구 가로막은 차주,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입구 막고 사라진 초고가 외제차주'입니다. 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차 빌런이 저희 아파트에도 나타났다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새벽 2시에 미등록 차량이 나타나 경비실에서 입차를 거부하자 저렇게 입구를 막아놓고 사라졌다고 한다"며 아파트 출입구의 주차 차단기 앞을 가로막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입구 막고 사라진 초고가 외제차주'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차 빌런이 저희 아파트에도 나타났다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새벽 2시에 미등록 차량이 나타나 경비실에서 입차를 거부하자 저렇게 입구를 막아놓고 사라졌다고 한다"며 아파트 출입구의 주차 차단기 앞을 가로막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차량은 초고가 외제 차였습니다.
글쓴이는 경찰이 출동한 뒤인 오전 7시까지도 그대로 있다가, 오전 10시가 지나서야 다른 곳으로 차량이 옮겨졌다고 전했는데요.
"차 뺐다고 그냥 넘어가지 말라고 입주자대표회의에 건의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아파트 입구를 가로막는 행위는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차값이 얼만데, 설마 이렇게 주차비 모아 샀나", "차가 명품이면 뭐해 인품이 저 모양인데", "처벌이 약하니 잊을만하면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90년 전통' 남고 입학식에 '여학생' 등장한 이유?
- 흙더미 팠더니 사람 튀어나왔다…광부 구출 기적의 순간
- “이렇게 무섭다니”…온라인 휩쓴 '쓴맛' 토마토의 배신
- “점심 시간 일하던 신입, 8개 모았다면서 연차 달라더라”
- 독수리 타법으로 18년간 유쾌한 답변…'네이버 지식인 할아버지' 별세
- “나한테 감히 담배 피우지 말라고?” 주먹 휘두른 조폭
- “직원, 철창 문 안 열어줘 참사”…40명 사망
- '괴물' 김민재 “멘탈적으로 무너졌다”…'깜짝 발언' 무편집으로 전해드립니다
- 구급차 실려 2시간…입원 거부당한 10대 결국 사망
- “윤성빈 출연료 없었다?”…'피지컬:100' 측 “당연히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