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5월 '와인 앤 버스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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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5월 5일부터 7일까지 '와인 앤 버스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인 앤 버스커는 와인과 공연을 즐기는 페스티벌로, '동대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더 라운지 야외 데크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150종의 와인과 셰프의 스페셜 페어링 푸드, 라이브 공연이 준비된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와인 앤 버스커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초여름을 맞아 진행하는 첫 야외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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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운지 야외 데크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150종의 와인과 셰프의 스페셜 페어링 푸드, 라이브 공연이 준비된다. 16개 와인사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한 프리미엄 와인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와인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버스킹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엽,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 밴드를 필두로 로즈아나, DD!(디디), 유민, 재령, Hena, Zip4, 김순영 탭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 총 주방장 박영진 셰프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한 와인 페어링 스페셜 레시피 메뉴들을 선보인다. 레드 와인과 페어링 하면 좋은 필리 치즈 스테이크, 존슨빌 소시지 플래터, 비프 칠리 프라이즈, 화이트 와인과 마리아주를 이루는 샤퀘테리 컵, 치즈 박스 등이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와인 앤 버스커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초여름을 맞아 진행하는 첫 야외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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