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서 산불…1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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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4시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이 헬기 4대와 진화대원 8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당시 순간최대풍속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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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4시쯤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이 헬기 4대와 진화대원 8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10분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당시 순간최대풍속 초속 1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예상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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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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