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4월 6일 동남아 정식 출시

김민규 기자 2023. 3. 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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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오는 4월 6일 동남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하는 가운데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조짐이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최성욱 사장은 "라그나로크 IP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한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총력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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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동남아시아 지역 출시 대표 이미지. 제공 | 그라비티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그라비티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오는 4월 6일 동남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하는 가운데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조짐이다.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호평이 쏟아졌다는 후문.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IP(지적재산권)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게임이다. 스토리, 지역, 캐릭터 육성, 주요 콘텐츠 등 핵심 요소들을 재현했으며 그래픽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출시한 한국, 일본, 북미,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호평 받으며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

동남아시아 지역도 사전예약부터 심상치 않다. 지난 3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후 3주도 지나지 않아 3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라그나로크 IP 게임 중 가장 빠른 증가세로 단시일 내 3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도 사전예약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최종적인 사전예약자 수는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동남아시아 지역 CBT에선 서버 오픈 직후 선착순 2만명의 신청이 순식간에 모두 마감되며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인기를 증명했다. CBT 종료 후 유저들은 ‘학생 때 즐겼던 라그나로크가 생각나게 한다’, ‘내가 해본 최고의 라그나로크 게임이다’, ‘이제까지 계속 기다렸던 게임이다. 빨리 출시했으면 좋겠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기도 했다.

그라비티 게임 허브(GGH) 최성욱 사장은 “라그나로크 IP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한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드릴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총력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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