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22억에 구매한 집 507억에 팔았다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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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갖고 있던 자택을 3900만 달러(한화 약 507억 원)에 매각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8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가 약 30년간 갖고 있던 로스앤젤리스 자택을 3900만 달러에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는 1994년 170만 달러에 집을 구매했으며, 이곳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 생활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현지 매체들은 이번 부동산 매각이 브래드 피트의 재혼 준비 과정이라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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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갖고 있던 자택을 3900만 달러(한화 약 507억 원)에 매각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8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가 약 30년간 갖고 있던 로스앤젤리스 자택을 3900만 달러에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물은 지난 1910년 석유 사업가가 지은 집으로, 유명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가 거주하며 '메이 디스 비 러브(May This Be Love)'를 쓴 곳으로도 유명하다.
브래드 피트는 1994년 170만 달러에 집을 구매했으며, 이곳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 생활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현지 매체들은 이번 부동산 매각이 브래드 피트의 재혼 준비 과정이라 추측하고 있다. 현재 브래드 피트는 이네스 드 라몬과 열애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브래드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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