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얄미운 직장 선배→사랑스러운 아이콘택트…반전 매력 포착 ('사랑이라 말해요')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사랑이라 말해요’ 성령의 밝은 에너지 가득한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최선전람의 기획팀 주임 김유리 역으로 활약 중인 성령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성령은 열심히 촬영에 임하던 중 컷 소리와 함께 무장해제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사무보조 이성경(심우주 역)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신경전을 펼치다가도 카메라 밖에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 것.

또 성령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며 쉬는 시간 틈틈이 카메라와 아이콘택트를 하는가 하면, 동료 배우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밝힌다.

이렇듯 성령은 ‘사랑이라 말해요’ 속 사랑스러운 반전 온앤오프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