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노동자 주거 지원 국비 3억 원 확보

양창희 입력 2023. 3. 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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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글로벌모터스(GGM) 노동자들의 주거 지원에 쓰일 국비가 확보됐습니다.

광주시는 GGM에서 친환경차를 생산하고 2교대 전환을 시행하면 직원이 늘어나 주거비 지원 규모도 함께 증가할 것이라며, 국비를 이용해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시비 18억여 원을 들여 GGM 노동자 5백여 명에게 달마다 27만 2천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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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 글로벌모터스(GGM) 노동자들의 주거 지원에 쓰일 국비가 확보됐습니다.

광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방 주도형 투자 일자리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GGM에서 친환경차를 생산하고 2교대 전환을 시행하면 직원이 늘어나 주거비 지원 규모도 함께 증가할 것이라며, 국비를 이용해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시비 18억여 원을 들여 GGM 노동자 5백여 명에게 달마다 27만 2천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로 만들어진 GGM은 동종 업계와 비교할 때 임금이 낮아, 광주시가 주거비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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