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내 생애 최악의 대통령 尹… 박근혜보다 더 무식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이 최근 일본의 교과서 왜곡 논란과 관련, "내 생애 최악의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종 외교의 후폭풍이 매우 거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최고의원은 "박정희, 전두환보다 더 폭압적이고, 이명박보다 더 탐욕적이며, 박근혜보다 더 무식한, 내 생애 최악의 대통령"이라며 "윤석열 정권, 정신 똑바로 차리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이 최근 일본의 교과서 왜곡 논란과 관련, "내 생애 최악의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종 외교의 후폭풍이 매우 거세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새 (일본) 교과서에는 '독도는 70년 정도 전부터 한국이 불법으로 점령했다'라고 기술하고 있다"며 "한국도 그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는 옛 교과서는 삭제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시다 총리가 외무대신 때부터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로까지 끌고 가서 제소도 불사하겠다며 독도야욕을 부렸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 굴종 외교로 기사다 총리의 독도야욕의 꿈이 이뤄지는 거냐"고 비판했다.
정 최고의원은 "박정희, 전두환보다 더 폭압적이고, 이명박보다 더 탐욕적이며, 박근혜보다 더 무식한, 내 생애 최악의 대통령"이라며 "윤석열 정권, 정신 똑바로 차리시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팔아먹으면 되겠냐"며 "국민도 산천초목도 부들부들 분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큰 손' 떠난 세종시… 집값 하락률 전국 17개시도 중 1위 - 대전일보
- "용산 이무기가 XX발광"…대전서 열린 시국미사에 '빵' 터졌다 - 대전일보
- 박범계 "'한덕수 탄핵' 결정 마지노선은 내일 오전" - 대전일보
- 아산서 남편·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여성 긴급체포 - 대전일보
- 내일 尹탄핵재판 첫 기일…12·3 비상계엄 심판대 오른다 - 대전일보
- 권성동·이재명,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 만난다 - 대전일보
- 김용현 측 "비상계엄, 국회 패악질 때문…내란될 수 없어" - 대전일보
- 원·달러 환율 1460원 돌파…15년 만의 '최고' 수준 - 대전일보
- 박지원 "내란 진행 중… 尹 긴급 체포해 세상과 격리해야" - 대전일보
- 홍준표 "한동훈·유승민, 주군 탄핵 초래한 배신자" 직격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