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축협, 한우개량 토론회 열어

김광동 2023. 3. 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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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이춘기, 사진 앞줄 가운데)이 27일 후계 축산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한우개량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 후계 축산인들은 농장에서 한우개량 사례별로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방법과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활로 개척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에 창녕축협은 앞으로 지역의 젊은 후계 축산인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축산농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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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한우산업 활로 개척 방안 발표
후계 축산인 성공 위해 노력할 것 약속

경남 창녕축협(조합장 이춘기, 사진 앞줄 가운데)이 27일 후계 축산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한우개량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 후계 축산인들은 농장에서 한우개량 사례별로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방법과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활로 개척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이에 창녕축협은 앞으로 지역의 젊은 후계 축산인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축산농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 현장에서 발생하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춘기  조합장은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토론에 나선 후계 축산인들의 열정을 에너지 삼아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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