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할리웃] 리한나, '둘째 임신' 중 두 번째 괴한 침입…'4800만원' 세단 도난 당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둘째 임신 중인 팝가수 리한나(35)가 자택에 괴한이 침입한데 이어 차량까지 도난당했다.
27일(현지시간) 연예 매체 TMZ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 자택 앞에서 3만 7000달러(약 4800만원)짜리 2012년식 아우디 세단을 도난당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리한나의 집에 한 남성이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에 체포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둘째 임신 중인 팝가수 리한나(35)가 자택에 괴한이 침입한데 이어 차량까지 도난당했다.
27일(현지시간) 연예 매체 TMZ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리한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버리힐스 자택 앞에서 3만 7000달러(약 4800만원)짜리 2012년식 아우디 세단을 도난당했다. 리한나의 운전기사가 잠깐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에 도둑이 리한나의 차량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기사는 차량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자마자 급하게 밖으로 나왔으나, 이미 용의자는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은 채 차를 몰고 도망간 것으로 알려졌다.
리한나의 집에 괴한이 침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리한나의 집에 한 남성이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침입을 시도했던 남성은 리한나에 청혼을 하기 위해 사우스캐롤라니아에서 왔다고 밝혔고, 경호원들은 이를 발견한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은 결국 수갑을 찬 채 호송됐지만, 이후 구체적인 범죄 정황이 드러나지 않아 단순히 심문을 받고 풀려났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 2020년 래퍼 에이셉 라키와 친구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식 없이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득남 소식을 전했으며 곧바로 둘째를 임신해 축하를 받았다.
리한나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만삭 D라인을 드러내는 등 파격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종언 “박수홍 돈 없어 김 6개 받고 변호..하염없이 울었다” 눈물
- '학폭' 황영웅, 경력도 거짓? 6년 일했다며 유니폼 공개한 D사 "근무한적 없다"('뒤통령')
- 김동현, 하반신 마비 충격 근황..“가슴 밑으로 감각 없어”
- 샤크라 전 멤버 보나 "려원·황보 불화 때문에 갑자기 해체했다는 루머 많아" ('근황올림픽')
- [종합]'삼둥이 아빠' 송일국, 판사 아내와 '별거' 중…"다시 태어나면 안 살고 싶다고 해" 충격
- 아나운서 이윤아, 퍽치기 당하고 의식 잃어..“골목길서 둔기 맞아” (경…
- 노홍철, 히말라야서 사망 위기..뇌 손상 위험에 유언까지 [종합]
- 영화 '기생충' 현실판…7년간 지하실에서 숨어 지낸 여성
- '동거女 공개한' 지상렬, 올 가을 결혼 예고 "축의금 2억 예상"('살…
- “폭행당했냐고..” '♥유상무' 김연지, 피범벅 얼굴 충격..새벽 응급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