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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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수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총 600억원 상당의 여행비·휴가비를 지원, 총 100만명에 1인당 숙박비 3만원씩을, 19만명에 휴가비 10만원씩을 지원합니다.
검찰이 사업가에게서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3선 노웅래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소아청소년과 개원 의사단체가 지속적인 수입 감소 등으로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폐과' 선언을 하자 정부가 긴급대책반을 구성해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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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만원 숙박쿠폰·10만원 휴가비"
정부는 내수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총 600억원 상당의 여행비·휴가비를 지원, 총 100만명에 1인당 숙박비 3만원씩을, 19만명에 휴가비 10만원씩을 지원합니다.
● 올여름 '격리·마스크' 완전해제 전망
여름이 시작되는 7월에는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나 실내마스크 의무가 완전히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 '6천만원 수수' 노웅래 기소
검찰이 사업가에게서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3선 노웅래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 소아과 의사들 '폐과' 선언
소아청소년과 개원 의사단체가 지속적인 수입 감소 등으로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폐과' 선언을 하자 정부가 긴급대책반을 구성해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내일 맑고 포근한 봄
목요일인 30일은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13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습니다.
● 속도·신호 카메라 지났다고 '안심' 금물
이륜차 등의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의 단속이 다음 달부터 본격 실시됩니다.
● 전두환손자 오늘 오후 석방
경찰이 마약 혐의로 체포된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씨의 손자 전우원(27)씨를 석방하고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인 가운데, 전씨가 곧바로 광주로 이동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 권도형 변호사 "여기서 대법원까지 갈것"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의 몬테네그로 현지 법률 대리인인 변호사는 위조 여건 사건과 관련, 1심 판결이 불만족스럽다면 항소를 통해 대법원까지 사건을 끌고 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 젤렌스키 "시진핑과 대화할 준비 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됐다며 시 주석을 우크라이나에 초청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넥스트 임창수, 베트남서 사망
그룹 넥스트에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임창수가 베트남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향년 54세.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정덕영 인턴기자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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