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전국 대학 태권도 대회서 5체급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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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가 지난 18~25일 경남 통영시에서 열린 '제50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전국 대학 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권혁중 태권도외교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동계훈련부터 착실히 준비했다"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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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가 지난 18~25일 경남 통영시에서 열린 '제50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전국 대학 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55팀(945명)과 품새 및 시범 48팀(1651명)이 참가했다. 충북보과대 태권도팀은 남자 대학부 3조에 출전해 금메달 5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차지했다. 특히 박정호 학생(2학년)은 대회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권혁중 태권도외교과 학과장은 "우리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동계훈련부터 착실히 준비했다"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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