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지리산청학농협, ‘희망의 숲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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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는 29일 식목일을 맞아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횡천면사무소(면장 최연옥)와 합동으로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하동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군민을 위로하고 탄소저감 실천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농협에서 유실수 295주를 구입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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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감·ESG 경영 동참
지역사회 사랑 받는 농협 다짐
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는 29일 식목일을 맞아 지리산청학농협(조합장 오흥석)·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횡천면사무소(면장 최연옥)와 합동으로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하동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군민을 위로하고 탄소저감 실천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농협에서 유실수 295주를 구입해 마련했다.
김은수 지부장은 “‘희망의 숲 조성 활동에 동참해 준 하동군과 지역농협·산림조합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더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며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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