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세관, 중소 수출·입기업 간담회

임진흥 기자 2023. 3. 29. 16: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세관은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민·관 협력 및 관세행정서비스지원을 위해 안양세관 수출·입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양세관 제공

 

안양세관(세관장 박진희)은 29일 수출 활력 제고를 위한 민·관 협력 및 관세행정서비스지원을 위해 안양세관 수출·입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세행정 협력강화를 위해 관내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발효협정 설명회를 겸해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7개 기업에 118명이 참석했다.

세관은 최근 수출·입 관련 법규 개정사항 및 세정지원을 안내하고 신규 발효 협정 관련 관세행정 운영지침 등 관내 수출·입기업의 관세행정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새관은 이날 논의된 해외통관애로 및 제도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관내 수출·입기업의 수출입 활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