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박물관, 문화부·한국박물관협회 지원사업 선정

권태혁 기자 2023. 3. 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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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학교 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지원사업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중원대 박물관이 선정된 사업은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전문인력 지원사업'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다.

먼저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전문인력을 지원해 박물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민과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원대 박물관은 지난해에 이 사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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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중원대학교 박물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지원사업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중원대 박물관이 선정된 사업은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전문인력 지원사업'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다.

먼저 '사립 및 사립대학 박물관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전문인력을 지원해 박물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민과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원대 박물관은 지난해에 이 사업을 수행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중원대 박물관은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아트 테라피 △컬러 테라피 △뮤직 테라피 △소통 테라피 등으로 구성된 '로컬 테라피 in 풍류 괴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원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팀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중원대학교 전경/사진제공=중원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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