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성전자와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 논의

조정형 2023. 3. 29.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이 29일 만나 반도체 클러스터의 원주 확장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원주와 용인 삼성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와의 지리적 거리, 원주의 편리한 교통 접근성, 풍부한 기반시설, 정주여건 및 인력확보 등 경쟁력이 있음을 내세워, 원주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이 29일 만나 반도체 클러스터의 원주 확장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측 요청으로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약 40분가량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면담에서 강원도는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의 원주 확장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원주와 용인 삼성 반도체 클러스터 예정지와의 지리적 거리, 원주의 편리한 교통 접근성, 풍부한 기반시설, 정주여건 및 인력확보 등 경쟁력이 있음을 내세워, 원주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확장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5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원주가 묶여 함께 가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한 부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원주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부지 및 기반시설 공급계획, 인력양성 계획,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계획 등 강원도의 준비 및 추진상황을 알렸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 국비예산 200억 원을 확보하여 건립 추진 중인 반도체 교육센터(총사업비 460억 원)의 장비구축 및 교육과정 운영 등 사업계획도 설명했다.

삼성 측은 반도체 산업단지로서 원주의 입지에 대해 충분히 이해했으며, 반도체 산업의 강원권 확장을 위한 제반여건 조성을 위해 강원도와 지속적으로 소통·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