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체스판 1(상) - 남문희 전 시사IN 선임기자

김성후 기자 입력 2023. 3. 29.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년 가까이 한반도 문제에 천착해온 저자가 시사저널과 시사IN에 게재한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모든 기사를 카테고리별로 모아서 펴낸 책 시리즈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과거의 기사들을 시간순으로만 모아서 발간한 것이 아니라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의 기사들을 평가하는 해제를 달았다는 점이다.

또한 각 부와 각 장이 시작하는 지점에서는 그 시대를 아우르는 저자의 설명글이 달려 그 시대를 더욱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신/새로 나온 책]

30년 가까이 한반도 문제에 천착해온 저자가 시사저널과 시사IN에 게재한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모든 기사를 카테고리별로 모아서 펴낸 책 시리즈이다. 노태우 정부에서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문재인 정부까지 기획되어 있는데, 1권 상은 1994년까지 다루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과거의 기사들을 시간순으로만 모아서 발간한 것이 아니라 현재의 관점에서 과거의 기사들을 평가하는 해제를 달았다는 점이다. 또한 각 부와 각 장이 시작하는 지점에서는 그 시대를 아우르는 저자의 설명글이 달려 그 시대를 더욱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는 80년대 말 90년대 초 잠깐 반짝이던 탈냉전의 시각이 아니라 그때 이미 내연하기 시작한 새로운 냉전의 요소들을 추적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도서출판 푸블리우스

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