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등 3대3 농구 대표팀, FIBA 아시아컵 예선 1차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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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싱가포르의 OCBC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대회 예선 B조 1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15대 8로 꺾었습니다.
허훈이 2점 3방을 성공하며 팀 내 최다인 7점을 넣었고, 김낙현도 6점을 보탰습니다.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뉴질랜드, 통가,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예선 B조로 묶였습니다.
여기서 조 1위를 차지하면 본선 B조에 합류해 일본, 호주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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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 첫 경기에서 허훈 등 국군체육부대 상무 선수들로 꾸려진 우리 대표팀이 낙승을 거뒀습니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싱가포르의 OCBC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대회 예선 B조 1차전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15대 8로 꺾었습니다.
허훈이 2점 3방을 성공하며 팀 내 최다인 7점을 넣었고, 김낙현도 6점을 보탰습니다.
송교창과 박정현은 각각 1득점 했습니다.
3대3 농구에서는 3점 라인 밖에서 던진 슛은 2점, 안에서 던진 슛은 1점으로 인정됩니다.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뉴질랜드, 통가, 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예선 B조로 묶였습니다.
여기서 조 1위를 차지하면 본선 B조에 합류해 일본, 호주와 맞붙습니다.
우승하면 2024년 파리올림픽 예선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받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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