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내달 4885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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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주택업체가 내달 4천800여 가구 규모의 물량 공급에 나선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4천88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4천436가구) 대비 449가구 증가, 전년동월(3천252가구) 대비 1천633가구 증가한 수치다.
내달 부산에서 2천92가구 규모의 물량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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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중견주택업체가 내달 4천800여 가구 규모의 물량 공급에 나선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4천885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4천436가구) 대비 449가구 증가, 전년동월(3천252가구) 대비 1천633가구 증가한 수치다.
내달 부산에서 2천92가구 규모의 물량이 예정돼 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분양물량이다. 이어 충북 1천474가구, 충남 451가구, 경기 400가구, 강원 282가구, 대구 101가구, 서울 65가구, 제주 20가구 등이 뒤를 잇는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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