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장학증서 전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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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28일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社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장문석 반도체과 학과장은 "2020년 4명, 2021년 5명, 2022년 7명에 이어 올해는 5명의 학생들이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장학증서를 받게 됐다"며 "4년 연속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활용해 인공지능은 물론 지능형 사물인터넷,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학생을 배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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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동의과학대학교가 지난 28일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社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마이크로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혼합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등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매년 차세대 엔지니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전국 14개 대학교의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동의과학대학교는 올해로 4년 연속 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기업인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로부터 장학증서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문석 반도체과 학과장은 "2020년 4명, 2021년 5명, 2022년 7명에 이어 올해는 5명의 학생들이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장학증서를 받게 됐다"며 "4년 연속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활용해 인공지능은 물론 지능형 사물인터넷,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학생을 배출하겠다"고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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