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이너프워즈X디어라이프, 수주전시회에서 현장수주 쾌거!

2023. 3. 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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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욱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낫이너프워즈와 친환경 브랜드 디어라이프가 협업으로 23FW 서울패션위크 기간 트레이드쇼에 참가하면서 중동,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 15개국 편집샵 및 백화점, 온, 오프라인 등 40여 개 사에게 상담희망, 러브콜을 받았다.

디어라이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가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고, 친환경을 다루는 기업 비율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인데 이 두 가지를 컬렉션에 녹여낸 것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러브콜을 받은 것 같다"며 "친환경 소재와 한국의 전통성을 보여준 것에 신의 한 수로 본다. 이번 전시 참가를 기점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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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욱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낫이너프워즈와 친환경 브랜드 디어라이프가 협업으로 23FW 서울패션위크 기간 트레이드쇼에 참가하면서 중동,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 15개국 편집샵 및 백화점, 온, 오프라인 등 40여 개 사에게 상담희망, 러브콜을 받았다.

또한 뉴욕과 프랑스, 동남아시아 편집샵과 수출기업 등 현장에서 수주계약으로 해외 판로 개척에 성공적으로 문을 열었다.

디어라이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가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고, 친환경을 다루는 기업 비율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인데 이 두 가지를 컬렉션에 녹여낸 것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러브콜을 받은 것 같다”며 “친환경 소재와 한국의 전통성을 보여준 것에 신의 한 수로 본다. 이번 전시 참가를 기점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플러스앤파트너스는 지난해 해외수출 에이전시와 한국패션산업협회 출신의 류민서 팀장이 합류하면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에코그램’(오프라인 친환경 편집샵)과 자사브랜드 해외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다.

류민서 총괄팀장은 “환경에 대한 심각성이 꾸준히 화두 되면서 ‘친환경’, ‘ESG경영’ 등 전 세계의 환경보호 동참이 증가하고 있는데, 친환경 자사브랜드인 디어라이프도 낫이너프워즈와 함께 친환경소재를 사용해 한국 전통 문화 요소를 이번 컬렉션에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았고, 전 세계의 친환경 동참 추세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해외 판로개척에 앞장서서 모범브랜드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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