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호랑이를 키우시네요?” 길이만 2m ‘초대형견’의 정체 [나우,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대형 반려견을 키우는 한 여성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2m가 넘는 대형견을 웃으며 쓰다듬거나 그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 나오는 개는 알라바이라는 개로, 유목을 할때 양을 돌보는 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마찬가지로 2m에 육박하는 중앙아시아 셰퍼드독을 키우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 "반려견이 너무 커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사자로 착각해 놀랄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초대형 반려견을 키우는 한 여성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2m가 넘는 대형견을 웃으며 쓰다듬거나 그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 나오는 개는 알라바이라는 개로, 유목을 할때 양을 돌보는 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토종개로 알려져 있는데, 지난 2020년에는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가바트에는 6m 높이의 알라바이 동상이 세워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 알라바이가 호랑이, 북극곰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개라며 알라바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냈다.
마찬가지로 2m에 육박하는 중앙아시아 셰퍼드독을 키우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 “반려견이 너무 커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사자로 착각해 놀랄 때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처음에 알라바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면서 “그는 매우 크지만, 역시나 다른 반려견과 같은 강아지일 뿐이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 회장 측 “이미 2007년 혼인관계 완전히 파탄…이혼 대화 오가”
- ‘안정환 아들’ 리환, 유전자는 못속여...부모 닮은 훈훈한 외모
- ‘우연’이라더니 “성적 의도로 넣었다”…몸속 유리컵 발견男의 실토
- 1000원 쌌던 김치찌개 맛집...알고보니 100% 중국산 김치였다
- “생기부에 ‘불성실’ 썼는데 학부모가 민사소송” 온라인 발칵
- ‘테라·루나 폭락’ 권도형 “도피 중 세계 곳곳서 VIP 대접 받았다”
- 컵라면 1개 2만원에 판 업체…항의하니 "잘 보고 사셨어야죠"
- "비욘세 이름값 못하네"…아디다스, 브랜드 협업 중단 이유는?
- 주차 빌런? “입차 거부되자 입구 막고 사라진 롤스로이스”[여車저車]
- “천하의 애플이 웬일이냐” 30만원→10만원 ‘반값’ 이어폰 조기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