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부진하던 MF, 스코틀랜드 2경기 동안 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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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가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애국자로 등극했다.
맥토미니는 이번 예선 2경기 동안 펄펄 날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경기 후 보도에서 "맥토미니가 지난 15개월 동안 맨유에서 3골 밖에 못 넣었지만, 스코틀랜드에서는 2경기 만에 4골을 기록했다"라고 조명했다.
맥토미니가 조국 스코틀랜드를 2연속 본선으로 이끌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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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가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애국자로 등극했다.
스코틀랜드는 2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에 위치한 햄튼파크에서 열린 스페인과 유로2024 예선 A조 2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다. 2연승과 함께 A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는 맥토미니의 원맨쇼였다. 그는 전반 7, 후반 6분 연속골을 넣으며 2-0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맥토미니는 이번 예선 2경기 동안 펄펄 날고 있다. 최근 2경기 동안 연속골에 총 4골을 넣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경기 후 보도에서 “맥토미니가 지난 15개월 동안 맨유에서 3골 밖에 못 넣었지만, 스코틀랜드에서는 2경기 만에 4골을 기록했다”라고 조명했다.
맥토미니는 맨유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는 맨유에서 힘겹지만, 스코틀랜드에서 그는 핵심 선수다. 맥토미니가 조국 스코틀랜드를 2연속 본선으로 이끌 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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