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하키 이정준, 2022년 아시아연맹 최우수선수 선정
주영민 기자 2023. 3.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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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F는 지난주 경북 문경에서 열린 2023 연맹 총회에서 2022년 남녀 최우수선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최우수선수에 뽑힌 이정준은 성일고, 한국체대 출신으로 2012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아시아선수권 우승, 올해 초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8강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AHF 2022년 최우수 여자 선수로는 일본의 아사이 유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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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준(가운데)과 이크람 FIH 회장(왼쪽), 후미오 AHF 회장
남자하키 국가대표 이정준 선수가 2022년 아시아하키연맹(AHF) 최우수 남자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AHF는 지난주 경북 문경에서 열린 2023 연맹 총회에서 2022년 남녀 최우수선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최우수선수에 뽑힌 이정준은 성일고, 한국체대 출신으로 2012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아시아선수권 우승, 올해 초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8강 진출에 힘을 보탰습니다.
AHF 2022년 최우수 여자 선수로는 일본의 아사이 유가 선정됐습니다.
이정준과 아사이에게는 상금 2천 달러(약 260만원)와 2년간 홍보 대사 자격을 줍니다.
(사진=AHF 소셜 미디어 사진,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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