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반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내달 1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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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4월 1일 메타버스 기반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개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2만명이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메타버스 기반 진로 진학 플랫폼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개원식에 진로AI시스템, 메타버스 월드와 마이리얼커리어(VR체험) 등 체험 전시관을 운영하고,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메타버스 특강관을 활용해 개원식 상황을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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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4월 1일 메타버스 기반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개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2만명이 접속해 사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메타버스 기반 진로 진학 플랫폼이다.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 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직업에 대한 직·간접적 체험을 통해 진로 선택 방향을 제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개원식에 진로AI시스템, 메타버스 월드와 마이리얼커리어(VR체험) 등 체험 전시관을 운영하고,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메타버스 특강관을 활용해 개원식 상황을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결대로 미래를 설계하며 성장하는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이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성이 있는 교육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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