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발레로 텍사스 오픈 파워랭킹 6위… '우승 절실' 파울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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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PGA 투어 1승을 기록 중인 김시우가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다.
29일(한국시각) PGA 투어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PGA 투어는 "김시우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대회를 거르지 않고 출전했다"면서 "2019년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 1월 소니오픈에서 우승 후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시우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코리 코너스, 찰리 호프먼과 1·2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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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한국시각) PGA 투어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발레로 텍사스 오픈은 오는 3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다.
김시우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 파워랭킹에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는 "김시우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대회를 거르지 않고 출전했다"면서 "2019년 공동 4위에 올랐다. 지난 1월 소니오픈에서 우승 후 기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시우는 지난 2021년 공동 23위 지난해에는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클로지스 매치플레이에서는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빅터 호블란과 크리스 커크를 연파하며 샷 감각이 좋은 편이다. 김시우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코리 코너스, 찰리 호프먼과 1·2라운드를 치른다.
파워랭킹 1위는 리키 파울러가 꼽혔다. 파울러는 지난주 델 테클로지스 매치플레이에서 세계랭킹 2위 욘 람을 잡는 등 기세를 끌어올렸다. 특히 파울러는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해야만 마스터스에 출전할 수 있기에 동기부여는 더욱 강하다.
이밖에 커크가 파워랭킹 2위 코너스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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