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1위 성한빈 “라이벌은 장하오, 무대 위 카리스마 배우고파” [MK★현장]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3. 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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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성한빈이 라이벌을 꼽았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NM센터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생존자 신고식이 열려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 석매튜, 김지웅, 김규빈, 김태래, 케이타, 박건욱, 금준현, 이회택, 제이, 박한빈, 리키, 윤종우, 하루토, 유승언, 서원, 왕즈하오, 나캠든, 이승환, 천관루이, 장슈아이보, 이정현, 타쿠토, 차웅기, 올리, 히로토가 자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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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성한빈이 라이벌을 꼽았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CJ ENM센터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생존자 신고식이 열려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 석매튜, 김지웅, 김규빈, 김태래, 케이타, 박건욱, 금준현, 이회택, 제이, 박한빈, 리키, 윤종우, 하루토, 유승언, 서원, 왕즈하오, 나캠든, 이승환, 천관루이, 장슈아이보, 이정현, 타쿠토, 차웅기, 올리, 히로토가 자리에 참석했다.

본격 질의응답에 앞서 1조 김태래, 나캠든, 박한빈, 석매튜, 성한빈, 케이타는 상대연습생에 대해 소개했다.

‘보이즈 플래닛’ 성한빈이 라이벌을 꼽았다. 사진=Mnet
김태래는 “우리 (박)한빈이는 무뚝뚝할 줄 알았는데 애교가 많고 정이 많아서 좋다. 또 리더십이 뛰어난 친구여서 저 역시도 잘 믿고 있다. 저는 한빈이가 ‘보이즈 플래닛’에서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나캠든은 “케이타 친구는 웃을 때 귀엽고 ‘보이즈 플래닛’에서 귀여운 아이콘으로 인기가 많다. 미션을 통해 케이타와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 확실히 케이타 랩을 듣고 ‘케이타는 케이타’라는 걸 느꼈다. 다시 무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한빈은 “태래는 저와 2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서로 부족함 점을 채울 수 있는 친구다. 또 보컬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친구다. 춤에 열정도 많아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친구다”라고 털어놓았다.

석매튜는 “(성)한빈이 형은 어려운 일이 있으면 문제가 있으면 도와준다. 그래서 너무 좋다. 합숙 했을 때 한빈이 형은 다른 형 느낌이었다. 엄청 좋은 형이라서 너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성한빈은 “‘보이즈 플래닛’ 전부터 뜻깊은 사이로 친구처럼 지냈는데 프로그램 통해 합숙하니까 매튜를 더 잘 알 수 있어서 더 긍정적인 면을 볼 수 있었다. 책임감도 강해서 서로 배우는 사이다”라고 말했다.

또 케이타는 “나캠든은 처음에 봤을 때 쿨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지만, 알고보면 장난기도 많고 밝고 칭찬을 하면 부끄러워하는 연습생이다”라고 전했다.

김태래, 나캠든, 박한빈, 석매튜, 성한빈, 케이타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생존자 신고식이 참석했다. 사진=Mnet
계속해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성한빈은 “제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예쁘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순위에서 1등을 유지하고 있지만 더 큰 목표가 있다. 저는 데뷔를 1위로 하는 게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또 라이벌에 대해 성한빈은 “‘보이즈 플래닛’ 참가자 중에 실력 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라이벌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꼽자면 장하오 형을 말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유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가 너무 배우고 싶고 닮고 싶은 스타일이어서 장하오 형이라고 꼽았다”라고 설명했다.

82위에서 20위까지 가장 큰 순위 변동을 느낀 나캠든은 “과분하게 20위 순위를 주신 시청자에게 감사하다. 촬영하면서 모든 순간이 기억엔 남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중에서 듀얼 포지션 배틀에서 1등을 했는데, 꿈에 그리던 ’엠카‘에 섰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덧붙였다.

[상암동(서울)=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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