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칠판도 만든다고? 양방향 수업에 딱!
삼성전자 제공 2023. 3. 29. 13:25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3’에서 전자칠판 신모델과 화이트보드 앱을 공개했다.
2023년형 전자칠판(모델명: WAC)은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탑재, 교사와 학생이 모바일·탭·PC 등을 활용해 수업 자료를 공유하면서 양방향 참여형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65·75·86형 총 3종의 대형 라인업을 갖췄으며, 탑재되는 모든 솔루션 또한 UHD 고화질 그래픽 해상도를 제공해 선명한 수업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기능도 겸비했다.
삼성 화이트보드 앱은 내 PC화면을 전자칠판으로 가져와 필기 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화상 회의 때도 판서된 내용을 상대방 PC화면에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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