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베트남 IT 인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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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베트남 다낭 주이떤대학교와 손잡고 현지 우수 IT 개발인력을 조기 확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롯데정보통신은 글로벌 아웃소싱 사업 '글로토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베트남 다낭 주이떤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6월 베트남 다낭에 제3 해외인력 개발 센터를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 센터에 대한 원활한 인재 공급을 위해 이번에 주이떤 대학과 MOU를 체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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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정보통신이 베트남 다낭 주이떤대학교와 손잡고 현지 우수 IT 개발인력을 조기 확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롯데정보통신은 글로벌 아웃소싱 사업 '글로토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베트남 다낭 주이떤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9일 "주이떤대 산학센터 공간을 활용해 해외인력 개발 센터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주이떤대 학생 및 졸업생들과 함께 다양한 IT 개발 프로젝트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IT 시장의 수요에 맞춰 앞으로도 활발하게 해외 아웃소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 니즈를 읽는 IT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내 IT 개발 수요에 맞춰 지난 2019년부터 '글로토스'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아웃 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토스는 모바일 앱, 웹 구축 및 유지보수에 특화되어 있으며 데이터 가공, IT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와 우수한 품질이 장점이기 때문에 데이터 정제 업무 등 단순 반복적 업무를 처리하는 데 특히 효율적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6월 베트남 다낭에 제3 해외인력 개발 센터를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 센터에 대한 원활한 인재 공급을 위해 이번에 주이떤 대학과 MOU를 체결한 것이다. 주이떤대는 영국 QS 아시아 대학 랭킹(AUR) 조사에서 베트남 내 2위를 차지, 우수 대학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IT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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