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 2050', 혐오정치 중단-정치·정당개혁 촉구 [TF사진관]

이새롬 2023. 3. 29.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치개혁 2050' 소속 각 정당 정치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정치개혁·정당개혁 1000인 선언'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치개혁 2050'이 주최한 이날 선언에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각 정당 정치인과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 약 40여 명이 참석해 다양성을 보장하는 정치와 선거제 실현을 촉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치개혁 2050' 소속 각 정당 정치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정치개혁·정당개혁 1000인 선언'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 아래)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정치개혁·정당개혁 1000인 선언'에 참석해 선언문을 읽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정치개혁 2050' 소속 각 정당 정치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정치개혁·정당개혁 1000인 선언'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치개혁 2050'이 주최한 이날 선언에는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각 정당 정치인과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 약 40여 명이 참석해 다양성을 보장하는 정치와 선거제 실현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정치·정당 개혁을 정치인의 손에 맡길 수 없다"며 시민의 뜻에 따라 다양성이 보장되는 선거법 처리를 국회에 요구했다. 앞서 '정치개혁 2050'은 2주간 온라인으로 시민 1000명의 서명을 받았다.

'정치개혁2050'은 오는 4월 5일 지방의원과 함께하는 선거제 개혁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회가 선거제 개편 법정 시한인 4월 10일을 넘길 경우 '선거제 법정 시한 위반 규탄' 행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여야 청년 정치인으로 구성된 초당적 모임인 '정치개혁 2050'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탄희·전용기 의원, 정의당 장혜영 의원, 손수조 전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대변인, 이동학 전 청년최고위원, 국민의힘 소속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등이 속해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