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 앞으로' 한미 해군·해병대, 쌍룡훈련 '결정적 행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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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해병대가 경북 포항 일대 해상과 공중에서 상륙돌격 훈련을 했습니다.
한미는 오늘(29일) 연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의 하이라이트인 '결정적 행동' 단계를 시행해, 연합·합동 전력과 연합상륙작전 수행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오늘 결정적 행동 단계 훈련은 김승겸 합참의장이 주관했고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등 200여 명이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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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해병대가 경북 포항 일대 해상과 공중에서 상륙돌격 훈련을 했습니다.
한미는 오늘(29일) 연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의 하이라이트인 '결정적 행동' 단계를 시행해, 연합·합동 전력과 연합상륙작전 수행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결정적 행동 단계는 대규모 상륙군이 일제히 해안으로 상륙하는 과정으로, 상륙작전의 핵심으로 평가됩니다.
오늘 훈련에는 사단급 규모 상륙군과 대형수송함 독도함,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함 등 30여 척과 F-35 전투기·육군 아파치 공격헬기 등 항공기 7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오늘 결정적 행동 단계 훈련은 김승겸 합참의장이 주관했고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등 200여 명이 참관했습니다.
상륙돌격을 성공적으로 마친 한미 해병대는 다음 달 3일까지 전투력 통합과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과제를 숙달하고 쌍룡훈련을 마무리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형 기자se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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