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30개 부러졌었던 제레미 레너, 공식석상 복귀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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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작업 중 일어난 사고로 큰 부상을 당한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레너베이션' 시사회 행사에 참석한다.
제레미 레너가 공식 석상에 서는 건 지난 1월 1일 제설 작업 중 사고를 당한 뒤 처음이다.
당시 제레미 레너는 자신이 사는 미국 네바다주에 폭설이 쏟아지자 제설 차량을 끌고 제설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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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제설 작업 중 일어난 사고로 큰 부상을 당한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레너베이션' 시사회 행사에 참석한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8일(현지시간) "제레미 레너가 4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리젠시 빌리지 극장에서 열리는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 '레너베이션'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직접 참석한다"고 밝혔다.
제레미 레너가 공식 석상에 서는 건 지난 1월 1일 제설 작업 중 사고를 당한 뒤 처음이다.
당시 제레미 레너는 자신이 사는 미국 네바다주에 폭설이 쏟아지자 제설 차량을 끌고 제설 작업에 나섰다. 잠시 제설 차량에서 하차한 사이, 제설차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를 막으려다 1만4330파운드(약 6.5톤)에 달하는 제설 차량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이 여파로 제레미 레너는 30개 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다. 그는 SNS 등을 통해 "저와 저의 가족에게 많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줘 감사하다. 부러진 내 30여 개의 뼈는 우릴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 거다. 여러분 모두에게 사랑과 축복을 전한다"며 밝은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제레미 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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