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4월1일 개막전서 10주년 생일파티…불꽃쇼에 기념 유니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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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는 오는 4월1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개막전에서 창단 10주년 '생일파티' 콘셉트의 개막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KT 선수단은 개막전부터 6일 KIA 타이거즈전까지 열리는 홈 개막 5연전 동안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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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는 오는 4월1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개막전에서 창단 10주년 '생일파티' 콘셉트의 개막식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개막전이 열리는 4월1일은 KT가 탄생한 지 정확히 10년이 되는 날이다. KT는 수원시와 함께 지난 2013년 1월17일 KBO 10번째 구단으로 최종 승인을 받고, 4월1일 창단을 선포하며 프로야구에 합류했다.
이날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수원시립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명예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축사와 개막을 선언한다.
그라운드에서는 창단 10주년 기념 축하 세리머니가 진행된다. 전광판을 통해 10주년 기념 영상이 상영되고 창단을 축하하는 특수 효과와 불꽃쇼를 선보인다.
경기 중에는 팬들을 대상으로 10주년 기념주화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KT 창단 첫 해인 2013년에 태어난 쌍둥이 어린이 회원인 정진우군과 정선우군이 맡는다.
10주년을 기념하는 유니폼도 제작했다. KT 선수단은 개막전부터 6일 KIA 타이거즈전까지 열리는 홈 개막 5연전 동안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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