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지휘봉 잡은 투헬, 제자와 재회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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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이 메이슨 마운트(24^첼시)과 재회하기를 원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29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첼시 전 감독이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마운트(바이에른 뮌헨)와 재회를 바라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5일 나겔스만 감독을 해임한 후 후임 감독으로 투헬을 선임했다.
투헬 감독은 지난 2021년부터 2022시즌까지 첼시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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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이 메이슨 마운트(24^첼시)과 재회하기를 원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29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토마스 첼시 전 감독이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마운트(바이에른 뮌헨)와 재회를 바라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5일 나겔스만 감독을 해임한 후 후임 감독으로 투헬을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이런 가운데 감독이 강력하게 원하는 선수다. 둘은 지난해까지 한팀에서 함께 호흡했다.
마운트는 지난 2017년부터 첼시에 몸담고 있다. 첼시에서 프로 무대를 밟았으며 잉글랜드 대표팀에 2019년부터 승선해 36경기서 5골을 넣은 바 있다.
투헬 감독은 지난 2021년부터 2022시즌까지 첼시를 이끌었다. 지난해 9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후 뮌헨으로 새 둥지를 찾은 셈이다.
마운트는 첼시 성골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그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SBV 피테서에,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더비 카운티 FC에 임대간 바 있다. 날카로운 킥과 활동량이 장점인 그는 세트피스 전담 키커이기도 하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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