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택의료학회, 내달 2일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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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택의료학회가 내달 2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회 창립을 공식 선포하고 정부가 국정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재택의료 활성화와 관련해 우리나라 재택의료의 현황과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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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재택의료학회가 내달 2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회 창립을 공식 선포하고 정부가 국정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재택의료 활성화와 관련해 우리나라 재택의료의 현황과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심포지엄에서는 박건우 이사장(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우리나라 노인 돌봄 체계와 재택의료의 방향(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미국 홈헬스케어 경험적 데이터로부터의 시사점(J. Mark Baiada 美 BAYADA Home Health Care 회장) △일본 재택의료의 현주소와 시사점(신성식 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 △우리나라 재택의료의 현주소 (송대훈 파주 연세송내과 원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지는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이건세 대한재택의료학회 회장(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교실 교수)이 좌장을 맡고 김광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디지털 홈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건세 회장은 “고령화 시대 많은 이들이 재택의료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지만 재택의료를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거의 전무한 상태”며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다각적 방법을 통해 재택의료 현장의 현황을 공유하고 재택의료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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