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물가잡기' 나섰다…편의점·슈퍼 '실속 PICK'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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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GS더프레시가 치솟는 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실속 PICK' 기획상품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김재순 GS리테일 편의점 신선팀장은 "GS25가 먹거리 신선상품 6종을 도입한 것은 '모든 물가가 치솟고 있지만 편의점 물가는 오히려 저렴하다'는 역발상 운영을 선보이기 위함"이라며 "GS더프레시도 신선 상품에 대한 물가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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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와 GS더프레시가 치솟는 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실속 PICK' 기획상품 판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GS25는 상록수쌀(3kg·9500원), 신선란 15입(4000원), 산지애 착한사과(1kg·3900원), 대패삼겹살(9900원), 양념돼지구이(300g·12500원), 반건조오징어(50g·6900원)를 준비했다.
상등미로 엄선된 상록수쌀은 초저가 임은 물론 소가구·근거리 쇼핑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1인분 한끼(150g)로 환산 시 20끼니에 해당하는 양이다. 상품들은 통신사 할인(KT·유플러스 5~10%)이 더해지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GS더프레시도 '수입 과일 대축제'를 비롯해 '5대 채소 기획전', 한우 투뿔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이날부터 4월4일까지 수입 과일 모음전을 연다. 블랙라벨오렌지는 12개 9800원, 바나나는 3980원, 수입포도는 98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최고 등급 한우를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도 연다. 4월1일 하루만 진행되는 '뚜뿔런' 행사에서는 최고 등급 한우 등심 300g 상품을 정상가 반값인 1만9800원에 판매한다.
김재순 GS리테일 편의점 신선팀장은 "GS25가 먹거리 신선상품 6종을 도입한 것은 '모든 물가가 치솟고 있지만 편의점 물가는 오히려 저렴하다'는 역발상 운영을 선보이기 위함"이라며 "GS더프레시도 신선 상품에 대한 물가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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