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나 美 LA 자택에 괴한 침입…차량 도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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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아나(35)가 집 앞서 차를 도난당했다.
27일(현지 시간)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버리 힐스의 리아나 자택 앞에서 리아나의 운전기사가 아우디 세단을 도난당했다.
앞서 지난 23일 리아나에게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그녀의 자택에 침입한 남성이 있었다.
지난 2018년엔 또 다른 남성이 리아나의 집에 '성관계'를 갖기 위해 최소 하루 정도 머물다가 경찰에 체포된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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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가수 리아나(35)가 집 앞서 차를 도난당했다.
27일(현지 시간) TMZ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버리 힐스의 리아나 자택 앞에서 리아나의 운전기사가 아우디 세단을 도난당했다.
운전기사가 열쇠를 꽂고 시동을 건 채 무언가를 가지러 집 안으로 들어간 것이 실수였다고 한다.
그는 바깥에 2012년식 아우디 세단이 없어진 것을 확인하고 급하게 밖으로 나왔으나 이미 누군가가 이 틈을 노리고 차를 몰고 도망간 상태였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현장에 증거를 남기지 않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리아나에게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그녀의 자택에 침입한 남성이 있었다. 지난 2018년엔 또 다른 남성이 리아나의 집에 '성관계'를 갖기 위해 최소 하루 정도 머물다가 경찰에 체포된 경우도 있었다.
리아나는 지난 2월 미국에서 열린 슈퍼볼 공연에서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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