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저시력인을 위한 '큰 글자 교재' 출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는 국내 대학 처음으로 저시력인을 위한 큰글자 교재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방송대 큰글자 교재는 저시력인 맞춤형 출판 방식 서비스(POD: Print on demand)로 출간됐다.
시범 운영 후 2학기에 출판 교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저시력인용 방송대 큰글자 교재는 기존 일반 교재보다 글씨 크기를 1.3배 키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는 국내 대학 처음으로 저시력인을 위한 큰글자 교재를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방송대 큰글자 교재는 저시력인 맞춤형 출판 방식 서비스(POD: Print on demand)로 출간됐다. 2023학년도 1학기는 시범사업 기간으로 해당 학과의 수강 인원과 평균 연령대 등을 고려해 <사회복지개론>, <생명과 환경>, <생활과 건강> 등 세 과목을 먼저 출간했다. 시범 운영 후 2학기에 출판 교재를 확대할 계획이다.
저시력인용 방송대 큰글자 교재는 기존 일반 교재보다 글씨 크기를 1.3배 키웠다. 굵은 폰트를 사용함은 물론 줄 간격과 문단 여백을 넓게 배치해 보다 편리하게 읽고 학습할 수 있다. 일반인 및 고령자도 기호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0만원 벌면 절반 넘게 떼가요"…9년차 미용사의 고민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 "주말에 '반값 대게' 먹어볼까?"…파격 할인 또 쏟아진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 "모두에게 무서운 일"…'스키니 패션' 유행 돌아오자 벌어진 일
- 12억 넘던 집이 5억대로 반토막…수상한 거래에 '발칵'
- 조국, 딸 조민과 북콘서트…"文 밉지 않냐" 묻자 "어려운 질문"
- '오창석과 결별' 이채은, 발리서 글래머러스 몸매 인증…탈아시아급
- [종합] "X같은 XXX아"…곽정은, 이혼+외모 악플 심각 "살해 협박에 집밖 못 나가" ('세치혀')
- 이시영, 한 달 만에 근육 다 뺐다더니 근손실 왔나…"10kg는 빠진 듯"
- 이민우, 연예계 떠나 잠적한 이유…"내게 큰 문제 생길 것 같아" 고백 ('고두심이')
- "산책 중 '어묵' 절대 만지지 마세요"…정체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