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최지만, 시범경기 최종전 1안타 1타점… 배지환 '대수비'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최지만이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열린 MLB 시범경기 미네소타전에서 1루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같은 팀의 배지환은 6회초부터 2루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배지환은 시범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0.250의 타율과 2타점 등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지만은 2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브레이든턴의 레콤 파크에서 열린 MLB 시범경기 미네소타전에서 1루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올시즌을 앞두고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은 최지만은 시범경기에서 타율 0.278에 1홈런 7타점 등을 기록했다.
이날 5회 수비부터 출전한 최지만은 6회말 무사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우전 안타로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8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1루 땅볼로 물러났다.
같은 팀의 배지환은 6회초부터 2루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배지환은 시범경기에 꾸준히 출전하며 0.250의 타율과 2타점 등을 기록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미네소타에 5-7로 패하며 올시즌 시범경기에서 9승18패를 기록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부처럼 살았다"… 오영실, 무관심한 남편에 바람날 뻔? - 머니S
- 구자욱, 부진 탈출 신호탄?… "다년 계약은 원동력, 연봉값 할 것" - 머니S
- 김혜수, '수산물 시장' 깜짝 방문?… "런웨이인 줄" - 머니S
- '월드 클래스' 감독 무덤… 토트넘 팬 "레비 회장이 나가라" - 머니S
- '묵묵부답' 유아인 구속될까… 초호화 변호인단 '주목' - 머니S
- 男 농구, 6강 PO '미디어 데이' 31일 개최… 재정난 캐롯 출전 여부는? - 머니S
- '이종혁 아들' 준수, 키가 189㎝라고?… '폭풍성장' 근황 공개 - 머니S
- '불법 베팅 혐의' 이반 토니… 英 축구 대표팀 '데뷔' - 머니S
- ○○ 소식 전해졌다?… '이다인♥' 이승기, 해외팬까지 '열광' - 머니S
- 이스라엘 때문에?… 인도네시아 U-20 월드컵 '조 추첨식' 취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