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은 제2의 전성기, 톰 브래디는 은퇴...이혼 후 엇갈린 행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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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모델 지젤 번천(42)이 이혼 후 제2의 전성기를 다시 누리고 있는 반면, 그의 전 남편이자 미국 미식축구 선수인 톰 브레디(45)는 '영원한' 은퇴를 선언했다.
이외에도 지젤 번천은 수많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되찾고 있다.
그는 2022년 2월 은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복귀한 전적이 있어, 이번에는 '영원히' 은퇴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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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슈퍼 모델 지젤 번천(42)이 이혼 후 제2의 전성기를 다시 누리고 있는 반면, 그의 전 남편이자 미국 미식축구 선수인 톰 브레디(45)는 '영원한'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지젤 번천의 루이비통 화보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젤은 명품 루이비통 로고가 박힌 수영복을 입고 해변가에 서있다. 이외에도 지젤 번천은 수많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되찾고 있다.
하지만 브레디는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브레디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은퇴를 알리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2022년 2월 은퇴를 선언했다가 다시 복귀한 전적이 있어, 이번에는 '영원히' 은퇴하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에 전 아내였던 지젤 번천은 "너의 새로운 인생의 장에 엄청난 일들이 가득하길"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브래디는 은퇴 후, 평범한 일상을 즐기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간간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미식축구 선수는 그만뒀지만, 스포츠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폭스 스포츠 NFL 분석가로 합류하고 다양한 광고와 사업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젤 번천과 톰 브레디는 지난해 10월에 13년 부부 생활을 마치며 결별했다.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3명의 자녀를 공동육아하기 위해 연락을 지속하고 있다. 둘은 좋은 친구 사이로 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지젤 번천 소셜미디어, 톰 브래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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