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벚꽃 보러 갔다 바가지…이게 5만 원, 심하지 않습니까"

2023. 3. 29.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나들이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요, 국내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에 갔다 '바가지'를 썼다는 사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한 장 떠도는데요, 한 누리꾼이 최근 진해군항제 야시장에 다녀와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과 사진입니다.

메뉴판 사진에는 통돼지바베큐 5만 원, 삼겹·쪽갈비 5만 원, 해물파전 2만 원, 순대야채볶음 3만 원, 꼬치어묵 1만 원 등 향토음식관 음식 가격이 담겼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나들이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요, 국내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에 갔다 '바가지'를 썼다는 사연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한 장 떠도는데요, 한 누리꾼이 최근 진해군항제 야시장에 다녀와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과 사진입니다.

메뉴판 사진에는 통돼지바베큐 5만 원, 삼겹·쪽갈비 5만 원, 해물파전 2만 원, 순대야채볶음 3만 원, 꼬치어묵 1만 원 등 향토음식관 음식 가격이 담겼습니다.

글쓴이는 '충격적 비주얼'이라며 하나도 손대지 않았다고 밝힌 음식 사진도 올렸는데요.

"저 바비큐가 5만 원이다. 밑에는 심지어 양배추가 많이 깔려 있는데 이 정도는 심하지 않느냐"고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젠 벚꽃 보러 다들 일본 갈 듯", "요즘 물가 고려하면 예상 가능한 가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네이버 블로그)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